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군 위안부 (문단 편집) == 관련 미디어 == 일본 원로 만화가이자 중일혼혈인 [[https://ja.wikipedia.org/wiki/%E7%9F%B3%E5%9D%82%E5%95%93|이시자카 케이]][* [[데즈카 오사무]]의 어시스턴트로 활동했었다.]가 1984년에 [[영점프]]에 게재한 단편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comic_new3&no=5219648|돌격일번(突擊一番)]][* 도츠게키이치반, 당시 일본군에게 보급된 콘돔의 상표명이었다.]은 '''일본 최초'''로 위안부에 대해서 다룬 작품이다. 여기서는 조선인은 물론 일본인도 피해자로 다루었으며 반전, 군국주의 비판 뿐만 아니라 전쟁으로 고통 받던 여성들의 내면까지도 세밀하게 표현했다.[* 이는 작가가 반전, 사회적 약자, 여성인권 신장등 주장하던 좌파 운동가이자 [[페미니스트]]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이 작품을 연재했던 당시 신인이었던 작가는 엄청난 욕설편지와 협박을 받았다고 한다. 위안부라는 용어 대신 모두 정신대라고 표기하는등, 실제 역사와는 다른 고증오류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이는 대부분의 자료가 은폐되어 있었던 당시 환경에서 충분히 조사하지 못한 탓도 있다. 80년대에는 위안부의 실체에 대해서는 역사적 자료가 나오기 전이었고, 대부분 생존자의 간접적인 증언에 의존하고 있었다. 물론 이 점을 감안하고 감상하더라도 충분히 위안부 문제의 핵심을 꿰뚫는 주제와 작품성을 가지고 있다. 1991년에 개봉한 영화 <에미 이름은 조센삐였다>가 처음으로 다룬 영화이지만 흥행과 비평은 참혹했다. 영화상 조센삐는 조선 여자를 낮춰 부르던 [[일본군]]들 은어인데 당시에는 정신대라고 불렀기에 정신대로 나온다. 하지만 감독인 지영호는 [[고금소총]] 시리즈같은 에로물 전문 감독이었으니... 1995년에 놀랍게도 일본 현지에서 '''거짓말쟁이 여자, 영자'''라는 무대가 올라왔었는데, 순수하게 일본인 스태프로 구성된 작품인데, 왜곡 하나 없이 위안부에 대해 정확하게 내용을 그리고 있어서 양심작으로 남게 되었다. 국내에서도 여러 번 상영되기도 했다. 이 무대의 조명감독은 성우인 [[스즈무라 켄이치]]의 장인어른이자, [[사카모토 마아야]]의 친아버지인 사카모토 요시미 씨. [[파일:external/ph.mediatoday.co.kr/116526_129635_4259.jpg]] 1995년, 1997년, 1999년에 3편까지 나온 [[변영주]]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낮은 목소리>는 실제 피해 여성들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특히 1편은 1995 서울독립영화제 출품 때부터 비평은 좋았지만 세 편 다 전국 관객이 1만 명도 못될 정도로 흥행은 그리 거두지 못했다. [[일본]]에서도 몇몇 소규모 제한 상영관에서 개봉했는데 극우 단체들이 소화기를 뿌리고 온갖 방해공작을 벌였다. 그리고 2016년 개봉한 [[귀향(영화)|귀향]]이 위안부 문제와 소재를 다룬 영화에서 처음으로 흥행에 성공하고 관심도를 가지게 되었다. 또 1년 뒤인 2017년에 위안부 관련 영화로 [[아이 캔 스피크]]가, 2년 뒤인 2018년 6월 [[허스토리(영화)|허스토리]]가 개봉했다. [[http://m.news.naver.com/likeRankingRead.nhn?oid=001&aid=0009569006&sid1=001|만화로 위안부 문제 알리는 프랑스인"피해여성 돕고 싶다"]] 2018년 10월 일본에서 열릴 예정인 한 위안부 소재 영화의 상영회를 앞두고 일본 극우 인사들이 상영회를 후원하는 지자체에 집단으로 항의를 하며 조직적으로 방해를 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0395223|위안부 소재 영화 상영회에 日극우들 '항의 테러']] 참고로 해당 위안부 영화는 [[재일교포]] 2세 박수남 감독이 연출한 '침묵'이라고 한다. [[미즈키 시게루]]의 만화 에세이 중에서도 위안부를 목격한 일을 증언했다. 2015년 작 영화인 [[눈길(영화)|눈길]]도 있다. 이 영화는 위안부 소녀들을 중심으로 끔찍한 사실까지 가리지 않고 적나라하게 보여주어 당시 시대의 배경이나 피해자들의 고통, 그리고 피해자들의 현실을 배우기 좋은 영화이다. [[프랑스]]의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소설 [[신(소설)|신]]에서 일본군 위안부, [[재일교포]]에 대한 차별, 일본의 우경화 문제를 같이 엮어서 준 주인공급 에피소드로 다뤘다. 마치 한국인이 쓴 글처럼 자세하게 그리고 정확하게 쓰여 있다. *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108회[[https://youtu.be/y0kjFs1_Z6k|#]]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